무릎부상으로 본원에서 금년 봄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적극적인 재활 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팀에 복귀한 롯데 자이언츠 주력 투수 이왕기 선수가 금일 메디칼 체크를 위해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어려움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성공적인 재활을 마친 이왕기 선수가 내년 시즌 빛나는 활약 보이길 기대합니다.
*롯데 장원준 외 6명, 일본 돗토리에서 재활훈련*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축 투수들이 일본 돗토리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롯데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올시즌 주축으로 활약했던 투수들을 대상으로 일본 돗토리현에 위치한 '돗토리 월드윙 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실시한다.
이 재활훈련에 참가하는 투수들은 장원준, 임경완, 김일엽, 이재곤, 김수완, 허준혁(20번·좌)과 시즌 중 군에서 제대한 이왕기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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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배구단 신경수 선수 성공리 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