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안 좋으신분들을 봐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솔직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사실은 제가
얼마전 교통사고를 냈습니다..중학생 1학년이었는데요
일단 병원을 데리고 갔더니 X레이를 찍고선 간단한 타박상이라고
해서 연락처를 피해자 부모님에게 주었는데요 다음날 큰병원을 가서 MRI를 찍었더니 왼쪽 싶자인대파열이라고 하더군요 연골이나 이런거에는 이상은 없구요..근데 문제는 학생의 성장판 때문에
지금 당장은 수술을 못하고 6년 뒤에나 수술을 할수 있다는 겁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건지도 궁굼하구요..예상되는 진단은 한~몇주 정도가 나올까요?? 이런 질문을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학생도 걱정이 되고 또 진단에 따라서 저도 걱정이되서
이런부탁을 하게되었습니다..ㅠㅠ
2007/09/25
진단 주수는 최소 6주이상이 가능합니다.
성장판의 문제가 되므로 최소 만 15세 이후에 시행하는게 안전하나 추시관찰하면서 불안정성에 의한 동반손상이 우려된다면 더 빠른시간에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