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로 우측대퇴부 간부 분쇄골절을 진단받아서 거의 8개월동안 입원햇어요 다리가 거의 6개월동안
붙지가 않아서 스크류를 빼가지고 거의 붙어가고 있어요
나이도 이제 27인대 골진이 많이 안나와서그런가봐요
그런대 지금 다리가 많이 짧아서요 거의 3~4세티정도 차이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허리도 많이 아프고요 다리길이를 늘리는 수술을하면 또 8개월이 걸리는건가요?아니면
분쇄골절이라서 그정도 걸린거지 다붙고 늘리는 수술해서 붙는시간은 더 짦아지는건가요? 얼마나 걸리는지요?
너무 답답합니다....
2008/03/29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를 늘리는 수술을 하기전에 일단 골절부위의 골유합 정도를 확인해야 하고 무릎 관절의 운동 범위 등을 체크해야 겠죠.
3-4센티 정도라면 뼈를 키우는 수술 보다는 신발의 높이 등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일단 뼈가 붙었다면 무릎의 강직을 완전히 해결한 다음 고려해보심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