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대회 준비하다.. 빠져.. 관장님들 그런 운동 쪽 하시는 분들이.. 껴주시고 낀 다음날 병원을 가야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운동을 좀 쉬라고 해서3달 정도는 아무 운동 안하고
쉬엇는데도.. 별 차도가 없구.. 약도 독하고.. 살도 찌고..
그러다 보니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큰 대학병원을 가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지금은 어깨 통증이 심하고 붓고 그러는데.
진통제 먹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땅한 병원을 어디 가야 할지 모르겠구..
다 병원들은 MRI찍어 봐야하는데..
수술해야할거 같다면서...
그런데.. 제가요..
특이 체질이라서..
몸에 칼을 대거나 하면.. 던나고 흉이 크게 남는 체질이라서
함부로 수술해야한다고해도..
이만저만 걱정도 되고..
또 전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을 하기 때문에..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2007/02/27
당연히 수술을 해야합니다.
현재 탈구횟수가 많지 않으므로 충분히 내시경을 이용해 시술가능합니다.
내시경으로 시술하는 경우 흉터 역시 거의 없으므로 체질 부분의 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탈구 횟수가 많아질수록 수술이 힘들어 지며 재발가능성도 많으므로 가급적 빠른시간내 수술여부를 상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오프라인으로 문의주시면 (tel:031-216-8275내선108번 김민서 선생님) 친절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