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달전 운동을 하다가 무릎을 다쳐서
집근처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더니
어디가 어떻게 다쳤다는 특별한 내용없이
그냥 무릎인대가 파열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집고
다녔고 일주일에 2~3번씩
찜질을 하고 전기로하는 물리치료를 받으러다녔습니다.
2~3주뒤 병원에서는 다낫은것은 아니지만
깁스를 풀어도 된다고 하였고
무릎에 무리가 안가도록 무릎보호대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제가 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다친 다리로 지탱을하고
한다리를 높게 들거나
하면 다리의 관절이 어긋나는 느낌이 들면서
무릎에 쫌 큰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릎이 아파서
쭈그려앉아있는것도 좀 힘이듭니다.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셔서
아직까지 무릎이 아프다고 말을 못드렸습니다.
운동을 그만두어야하는건가요?
수술을 해야하는건가요?
그냥 간단하게 집에서 찜질을 하거나
재활운동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2006/08/27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어떤 진단을 내린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중요한 점은 치료경험이 많으신 전문의 선생님의 진단이 먼저 필요하구요, 그외에도 저희 홈피'스포츠의학과 손상-하체'편을 보시면 여러가지 유형의 외상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인 운동등은 일단 정확한 진단이 된후에 즐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